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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신작 짧은 감상평과 기대점 덕덕덕덕 덕질라이프


이번 시즌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아마가미 SS+ plus


와~ 2012년이다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뭐 이래저래 있겠지만 덕후로서는 1월 신작이 벌써 3화 내지 4화에 돌입하고 있다는 걸 뺄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뭐 잠깐 1,2화만 보고 평가 내리기 보다는 좀 길게 보고 평가를 내리는 편이라서 지금까지 기다렸다고 할까요.
1월 신작을 정리한다는 측면도 어느 정도 있고요.

그런 이유로 하여 제목과 똑같이 짧은 감상평과 기대되는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작성순은 무난하게 가나다순으로 했습니다. 절대 편애한 게 아니에요.


그 여름에서 기다리고 있어

한 줄 요약 : 남녀가 동거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네티의 리메이크니 뭐니합니다만 저는 덕질 입문이 최근인지라 잘 모르고, 다만 아노하나는 생각나더군요.
무난하고 훈훈한 전개로 가고 있긴 합니다만은, 중간중간 나오는 SF적 모습 때문에 방심은 못 할 거 같습니다.
아니란 걸 알면서도 묘하게 당한 게 많아서 말이죠.
이치카도 맘에 들지만 레몬이라던가 칸나도 꽤나 맘에 들긴 합니다.
앞으로 훈훈하고 러브러브한 전개로 갈 것 같긴 합니다만, 외계인인 이치카라는 유일한 SF적 요소가 어떻게 작용 할 것인가가 좀 걸리네요.
오네티 보신 사람이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서도..


남고생의 일상

한 줄 요약 : A부터 Z까지 남고생의 일상은 개그 일색이군요.

첨에 사내자식만 나오는 이걸 봐야하나 싶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개그물이라길래 한 번 봤다가 제대로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1화에서 기절할 정도로 웃었습니다.
한 화에 옴니버스 식의 단편이 여러개 나오는 방식이라 어느 정도 이야기마다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웃깁니다. 엄청나게!
특징이라면 화면보다는 대사를 통한 개그가 더 주가 된다는 점이 있겠군요.
이런 게 흔치않은 건 아닙니다만은 이 작품은 그 점에서 볼 때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화는 1,2화에 비하면 살짝 부족한 감이 있긴 했습니다만은, 앞으로도 이 페이스대로만 나가준다면 이번 시즌 최고의 개그물로 남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니세모노가타리

한 줄 요약 : 아라라기의 파이어 시스터즈 평정기

바케모노가 완결 난 순간부터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은 원작 소설을 다 읽어봤으니 알고 있고,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맛깔나게 살려내느냐입니다만, 이미 바케모노 때 검증된 퀄리티이니 그대로만 유지해주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담도 만담이지만 역시 니세모노의 키 포인트는 파이어 시스터즈의 이야기입니다. 만은 어째 3화까지 나온 시점에서 츠키히도 카렌도 등장이 매우 적습니다. 그건 앞으로 해결 될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현재 시점에서 아쉬운 건 사실이죠.
기대되는 점. 이라고 하면 역시 니세모노의 하이라이트인 칫솔 내기가 아닐까요.
우리 카렌쨩 얼마나 귀엽게 나올 지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니세모노가 이번 시즌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가미 SS+ plus

한 줄 요약 : 그의 신사력은 죽지 않았습니다.

1기를 참으로 재밌게 봤기 때문에 니세모노와 마찬가지로 또한 이번 시즌 최고의 기대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뭐 몇화를 보고 말고 하기도 묘한게 아무래도 캐릭터마다 에피소드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요.
시작을 아야츠지로 해서 매우 임팩트있게 시작했다는 건 확실합니다.
리호코는 뭔가 안습인 느낌이긴 하지만..
다만 1기 못지않은 완성도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만 나가주면 하네요.
특히 나나사키라던가 하루카가 정말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니세모노와 함께 투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따지면 니세모노 쪽이 살짝 위긴 하지만..


아빠 말 좀 들어라!

한 줄 요약 : 이번 시즌 치유의 정점. 힘내라 3자매.

일명 파파키키. 개인적으로는 마요치키, 나친적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1화를 보기 전까지요.
그러나 1,2화를 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이건 치유계다!
사실 따지고 보면 프롤로그가 꽤 암울합니다. 시작하자마자 3자매의 양친이 비행기 사고로 행방불명이 되었단 말이죠.
그리고 갓 대학에 들어간 외삼촌이 3자매를 거둬서 함께 산단 말이죠.
그런데도 꿋꿋이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아하니 참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게 정상이라구요!
뭐 이런 배경이 깔려있는지라 단순히 하하호호 할 수만은 없습니다만은,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강하니까요.
앞으로도 이런 페이스로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당히 어두우면서도 적당히 밝은 분위기. 라고 하면 좀 이상하려나요.
뭐 4화가 나와보면 이제 본격적인 새로운 삶이 시작 될테니까요.
티격태격하면서 적응하고 성장하는 분위기의 치유계로서 활약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원작을 읽은 적은 없습니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한 줄 요약 : 노래하며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

한 줄 요약대로입니다. 사실 이거 외에 별로 느낀 점은 없어요.
뭐 1화에서 뒤통수 맞은 느낌은 듭니다만 그거 외엔 뭐.. 걸리는 것도 없고..
다만 미즈키 나나라던가 유우키 아오이가 연기하랴 노래하랴 힘든 작품이란 것 정도가 기억에 납니다.
무난한 스토리긴 합니다만 다만 히비키가 전투 중 보여주는 폭주 비스무리한 모습이 뭔가의 복선이 아닐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래랑 액션 두 가지만 믿고 보는 작품이니, 화려한 액션 한 번 기대해봅니다.
은근히 이런류 스토리는 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스토리는 크게 기대가 안 되는군요.


제로의 사역마 F

한 줄 요약 : 힘내라 JC.노려라 1화 1권.

지난시즌 작안의 샤나 파이널 시즌에 이어서 제로의 사역마도 파이널 시즌을 방영합니다.
문제는 전통적으로 2쿨이던 샤나처럼 얘도 전통 따라 1쿨..
근데 남은 소설은 근 10권..
그리하여 전부 다 우겨넣으려면 정말 자르고 자르고 잘라서 1화 1권의 페이스로 달려야합니다.
3화까지 본 소감으론 얘들 진짜 할 거 같아요.
사실 뭐 국내 정발이 완결이 안 났고, 저도 18권까지 밖에 못 봤기 때문에 후반부는 잘 모릅니다만은 이 페이스로 온전한 결말을 낼 수 있을까가 초미의 관심사.
서비스신은 아무래도 좋고 제발 끝만 제대로 내주길 바랍니다.


킬 미 베이비

한 줄 요약 : 분명 재밌는데 이해하기 힘들다.

제일 평하기 힘든 게 바로 이겁니다. 킬 미 베이비.
한 줄 요약대로의 느낌.
분명 간간이 빵터집니다. 근데 뭔가 템포가 들쭉날쭉이란 기분이란 말이죠.
사실 패턴도 거진 비슷해요. 야스나가 소냐한테 까불다가 당하는 게 정석. 거기에 아기리의 등장 정도?
남고일에 비하면 분명 미묘합니다만은 어쨌건 재미는 있습니다.
문제는 재밌긴 하고 웃기긴 한데 뭔가 이해는 안 되는 그런 아스트랄함?
다만 엔딩곡의 중독성은 인정합니다.
그건 정말 최고야!
뭐.. 그냥 지금처럼만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번 시즌은 역시 니세모노가 가장 재밌고, 그 다음으로 아마가미란 느낌이니다.
그 외에 개그계의 대표 남고일, 치유계의 대표 파파키키 정도?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한 거 같긴 합니다.
뭐 끝까지 봐야하는 거지만요. 시즌이 끝날 때 몇 개나 좋은 기억에 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하루하루 즐겁게 기다리면 되는거지만요.



닫는 이미지는 이번시즌 최고라 할 수 있는 니세모노의 메인. 츠가노키니 중학교의 파이어 시스터즈!

90년대의 3대 라이더 진/ZO/J를 보았다. 지구방위대의 이야기


<진 가면라이더 서장>

사실 이게 말 그대로 '서장'이라 이제부터 뭔가 시작! 이란 느낌에서 그 뒤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파워하게 묻혔죠.

진의 디자인 자체는 그렇게 이상하다.. 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 좀 이질적인 건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는 좀 그렇게까지 나쁜 건 아니었지만,
악인이긴 해도 아무 것도 없는 평범한 사람인 소장을 라이더로 변신해서 죽이거나 한 건 좀..

뭐 류우키라던가 보면 악역 라이더도 나오긴 합니다만은 아무래도 좀 충격적인 건 사실.

사이보그 솔져 레벨2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전투신도 개인적으론 대만족이었고요.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척추 뽑기도 크리였고..

다만 기존 라이더에 비하면 너무 이질적이었단 거가 역시 크리겠고..

스토리도 너무 어두웠기 때문에, 결국 묻힌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후속작 나오면 재밌을 거 같긴 합니다.



<가면라이더 ZO>

Z는 궁극, O는 원점. 이라는 의미에서 ZO라고 한다고 하죠.

사실 스토리 면에서는 ZO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진처럼 너무 어둡지도 않고, J처럼 뜬금없이 스케일이 커지지도 않고..
가장 적당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히로시의 도장 누나나 형들, 중간에 뜬금없이 노래가 나온 것도 좀..
주인공 이름도 한 번도 안 나왔죠.

디자인은 뭐 사실 ZO나 J나 차이점이 있나 싶고..

거미여인과 박쥐사내는 사실 진보다도 그로테스크해서..
특히 거미여인은.. 밥먹으면서 보다가 패닉... 

도라스의 경우에는 뭐 무비대전에서 봤던 거 같은 수준이라..
다만 ZO를 흡수한 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뭐 결국 ZO가 이기긴 했지만요..

3부작 중에선 가장 재밌지 않았나 합니다.



<가면라이더 J>

가면라이더 유일의 거대화 능력이 있는 라이더.
Jumbo의 J라죠.

진보단 나은 거 같지만 ZO보다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
갑자기 스케일이 커진단 느낌이라서 말이죠.

사실 단순합니다.
산에서 만난 소녀가 포그에게 납치당하고 자기는 빈사 상태가 되었는데,
지하에 사는 지공인들이 가면라이더 J로서 부활시켜주어, 포그의 마수에서 지구를 구했다. 라는 단순한 이야기..

ZO에서 가면라이더 괴인 1,2호인 거미사내/박쥐사내를 리메이크 했다면,
J에서는 가면라이더의 유명 괴인인 코브라사내/벌여인/토카게론의 리메이크인 코브라사내 가라이/벌여인 즈우/도마뱀사내 아기토(!)가 나오죠.
다만 초대 본 적이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지만..

괴인들은 무난무난..
J도 무난무난.. 것보다 ZO잖아 이거..

거대화 전투의 경우엔..
사실 울트라맨이 이미 J나오기 30년 전부터 해오던거라..
신선하긴 했지만 그 뿐?


총평을 해보면
그냥저냥 볼 만하지만 그 뿐이란 느낌.

진의 경우엔 서장 다음이 나왔으면 모르겠지만 서장만 놓고 보면 셋 중엔 가장 별로였고..
ZO와 J는 초대의 요소를 이것저것 넣긴 했지만(진에도 있긴하지만) 그 뿐.
다만 셋 다 전투신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ZO의 엔딩곡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는데 듣다보니 매력적인 곡이네요.


그나저나 이 3부작을 끝으로 결국 전 라이더 제패를 달성....
울트라맨도 80만 남은 거 좀 보면 끝나고..
전대가 문제구나!!

ps.이미지는 오즈 덴오 올라이더에 나온 겁니다.. 예전에 찍어놓은거 재탕

잉여로운 생활 세상사는 이야기

방학하고 하는 게 없네요.

뭔가 포스팅하려고 구상 중인 것도 몇개 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고..

그냥 덕질만 하면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중입니다.

다만 유일하게 실용적으로 하는 거 하나가 운전면허..

나머진 뭐..

이 평화도 개학하면 끝이겠지..

오늘은 바람이 조금 소란스러운 날이었습니다. 덕덕덕덕 덕질라이프

하지만 바람이 조금 울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마 바람이 좋지 않은 걸 몰고 왔는 거 같았죠.

전 그래서 바람이 멎기 전에 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옆의 편의점에서 포테이토가 반값이었어요. 그래서 서둘렀다구여.





의외로 니세모노가타리나 아마가미가 아니라 남고일이 이번시즌 최고일지도 모릅니다.


드디어 나는 우주를 손에 넣었다. 세상사는 이야기

드디어 2008년식 전화기를 버리고
21C에 걸맞게 똑똑한 전화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기종은 은하 연결체.
첫 맛폰이라서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만져보는 재미가 쏠쏠하단 말이져.

덕분에 지금 우주를 손에 넣은 기분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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